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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테슬라

by meriweder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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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실제 인물 엘론 머스크의 어린 시절

테슬라는 자동차 시장을 바꾼다.  1971년 6월 2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살던 엔지니어 에롤 머스크와 모델인 메이 머스크 사이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엘론 머스크입니다. 바로 지금의 자동차 시장의 선두 주자이며 테슬라 자동차 회사 가치만 200조가 넘는 회사의 CEO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의 천재적인 두뇌를 닮아서 지금의 엘론 머스크가 존재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아버지, 에롤 머스크 역시 천재 수준의  IQ를 가진 사람으로 이른 나이에 전문 엔지니어 가격증을 취득할 만큼 두뇌가 뛰어난 인물이고 현재도 선박 엔지니어, 비행기 조종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궁금증이 많은 소년으로 많은 궁금한 것들을 아버지에게 자주 질문하곤 했고 독서광으로 유명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책을 읽었고 갑자기 가족들 눈에 보이지 않을 때는 항상 도서관이나 집 근처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만화부터 시작해 철학, 종교,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고 다독하고 그중에서도 판타지나 공상과학소설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엘론은 우주에 대한 동경과 갈망을 유년시절부터 키우고 되고 성인이 된 후에 스페이스엑스라는 우주항공기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가 10살 되던 해 그의 부모님은 이혼하게 되고 엘론은 두 동생과 함께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고 컴퓨터에 유난히 관심이 많았던 엘론 머스크는 용돈과 아버지의 지원으로 코모도어 VIC-20 컴퓨터를 사게 됩니다. 80년대에 컴퓨터는 아주 귀하고 비싼 전자기기여서 고가의 가격이었지만 엘로 머스크 아버지는 컴퓨터를 사주게 됩니다. 후엘 엘론은 혼자 공부해서 프로그래밍을 습득하고 컴퓨터 게임 블라스터를 개발해서 PC와 사무 기술 잡지에 팔아 500달러를 받게 됩니다. 밖에서는 이렇게 천재적인 소양을 보이지만 그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별나고 괴짜로 심한 왕따와 괴롭힘에 시달리게 되지만 한 번은 다른 학생이 계단에서 밀어 굴러 떨어진 후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하였고 그런 후에는 프리토리아 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는데  이 학교에서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이나 옥스퍼드대학을 갈 수 있는 좋은 학교지만 엘론 머스크는 그다지 공부를 잘하진 못하고 수학과 컴퓨터에 재능이 많고 기억력까지 뛰어난 학생이었고 십 대 후반에는 흑백 갈등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심해져서 엔론은 동생들과 함께 남아공을 떠나 캐나다 시민권자인 어머니가 있는 캐나다로 이민을 올 수 있었습니다. 학업도 계속하게 되는데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위치한 퀀스대학교에서 2년을 보내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는데 경제학과 물리학을 복수 전공하며 학업에 대한 열정과 깨달음으로 매진한 가운데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장학금으론 여유로운 미국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부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컴퓨터 조립, 통나무 베기, 청소까지 닥치는 대로 일했고 돈이 부족해 하루 종일 오렌지로 식사를 대신할 때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그는 큰 집을 빌려서 10명이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월세를 받아 집세나 생활비를 마련했습니다. 그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 그의 논문 등은 전기 자동차 태양열에너지, 우주개발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1995년 9월 엔론 머스크는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스탠퍼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꿈의 시작

하지만 엘론은 자신만의 IT회사를 창업하고 싶어 이틀 만에 스탠포드를 자태 하고 그 당시 닷컴 열풍에 실리콘 벨리는 IT성지에 입성합니다. 당장 편승해 사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24세가 되는 엘론 머스크는  남동생 킴 벌과 함께 아버지로부터 2만 8천 달러를 지원받아 집 투(ZIP2 COPERCATION)라는  인터넷 스타업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지금의 네이버 맵이나 카카오 맵 같은 형태의 사이트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헀습니다. 집 투 회사는 매출을 잘 올렸고 4년 뒤인 1999년 집 투를 컴퓨터 제조기업인 컴팩의 자회사인 알타비스타에 3억 7천만 달러에 매각하고 엘론 머스크는 2천2백만 달러(250억 원) 벌게 되고 28세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온라인 은행 설립에 관심이 많았던 엘론 머스크는 세명의 엔지니어 지인들과 함께 이메일을 이용해 현금으로 송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1999년 3월 인터넷 상거래 은행인 X.com(엑스 닷컴)을 공동 설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거래 은행은 엑스 닷컴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온 맥스 레 부틴과 미국인 피터 틸이 공동 창업한 컨피니티(Confinity). 커피니티는 웹 기반의 결제 서비스였는데 엑스닷컴과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서로 라이벌 관계고 심지어 같은 창업 인큐베이터 건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로  견제하고 마케팅 비용을 많이 지출하게 되고 심사숙고 끝에 두회사는 2000년 3월에 합병하고 엑스닷컴은 그대로 유지하게 되고 CEO도 엘론이 그대로 맞게 되고 엑스닷컴은 더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엑스닷컴이 이 안정화되면서 1억 달러 투자유치도 성공하고 컨피니티와 엑스닷컴의 불화도 잠잠해지면서 엘론은 대학 동창이었던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신혼여행을 준비했지만 엑스닷컴 창업 준비로 시간을 못 낸 에론은 신혼여행을 갈 수 있다는 기쁨으로 비행기를 타고 호주 시드니로 신혼여행 가는 도중 킨피니티 창업자 둘이 엘론을 CEO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들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해 엔론 머스크는 본인이 만든 회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2001년 6월 엑스닷컴에서 페이팔(PayPal)로 바뀌게 되고 페이팔은 이베이에 15억 달러(1조 6천억)에 팔리게 됩니다. 당시 페이팔에 최대 주주였던  31세에 엘론은 2억 5천만 달러를 받게 되고 2002년 드디어 엘론 머스크는 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 엑스(SpaceX)를 설립합니다.

 

전기차의 시작

2003년 엘론 머스크는 우주에도 관심이 많아 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엑스를 창업했고 역시 전기차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모터스로 공동 창업자인 마틴 에버허드, 마크 타페닝이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2004년에 엘론을 만났고 엘론을 테슬라모터스에 가능성을 보고 65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됩니다. 이로써 엔론 머스크는 이사회의 의장이자 최대 투자자로 자리를 잡으며 테슬라의 시작을 알립니다. 하지만 소형 자동차와 경량화된 2인승 컴팩 카 시장에 테슬라의 신차 스포츠 로드스터처럼 고가의 스포츠카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테슬라 투자자들은 하나둘씩 떠나가며 설상가상으로 차 원가가  판매 가격보다 많이 들러가니 엘론은 이사회를 소집해 테슬라 모터스 CEO 마틴 에버허드를 해고하고 1년 뒤인 마크 타페인 또한 2008년에 회사를 떠나 버리게 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끼지 오면서 테슬라 모터스는 위기에 빠지지만 엘론은 사비를 털어 4천만 달러를 지원했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고 그나마 2008년 9월에 스페이스엑스에서 만든 펠콘 1호가 3번의 실패 끝에 발사에 성공함므로써 미우주항공국(NASA)로 부터 16억 달러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받게 되어 테슬라 모터스의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

2008년 드디어 테슬라의 CEO가 엔론 머스크는 구조조정으로 실시하고 투자금을 유치하는가 한편 테슬라 전기 자동차 공장 생산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에 드디어 테슬라 로드스터(2006년 10만 6천 달러짜리 스포츠 로드스터 제로백이 4초가 안됐고 최고 시속 200Km/h에 최대 주행거리가 321Km까지 나오는 차)는 100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2400대를 팔아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고 금융위기 이후 살아남아 새로운 모델 S(에스)를 생산합니다. 하지만 2013년 6월 기대 이하인 매출실적과 엘론의 구설수로 테슬라 모터스는 경영난에 파산의 위기까지 가다가 모텔 에스의 1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으로 테슬라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고 테슬라 모델은 엘론이 직접 콘셉트를 섹시(S.3.X.Y)라고 창안해 2012년 에스(S)로 시작해 2015년에 좁은 공간에서도 자동문열림이 가능한  팔콘 윙 도어를 장착한 SUV 모델 엑스(X), 2017년에  모델 쓰리(3), 2020년엔  모델 엑스(X)까지 출시합니다.

 

새로운 도약

2017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테슬라 모토스 공장까지 설립하여 모델 3을 생산해 2018~2020년까지 112만 대 매출을 올립니다. 또한  2019년 미국에서 차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미국 국민차 도요타 캠리보다 테슬라 모델 쓰리가 더 많이 팔리게 됩니다.  심지어 2014년 6월 12일 엘론 머스크는 자신의 블로그에 테슬라 모터스의 특허를 가져다 써도 법적소송을 안 할 것이면 전기차의 모든 정보를 세상에 공개해 전기차 발전에 기여하며 전 세계 내연기관 시장을 전기차 시장으로 바꿀 의향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터스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2017년 2월 1일 테슬라 모터스에서 테슬라로 회사명을 바꾸게 됩니다. 또한 2017년 11월 18일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와 전기모터를 장착한 트럭 세미까지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미래에나 볼 수 있는 사이드 미러도 없고 문 손잡이도 없는  소형 트럭  사이버 트럭까지 선 보입니다. 방탄 바디와 유리가 탑재된 이 트럭은 만인에 공개되지만 테슬라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가 해머로 차체를 내려쳤지만 문에 아무 상처는 없었고 금속공으로도 유리창에 던지자 유리창은 바로 깨져 버려 테슬라 주식은 6% 시가총액도 폭락합니다. 그래도 이 트럭은 선 주문만 20만 대여서 어느 정도 성공한 셈입니다. 

 

테슬라 마침내 세계 1위 자동차 업체 등극

2021년 1월  자동차 시장의 세계 1위였던 도요타를 누루고 테슬라는 시가총액 206억 달러로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테슬라의 현재 주가는 737.12달러(2022년 6월 24일 기준)입니다. 2020년 1월 10일에 95.63달러에서 지금은 737달러고 52주 최고가는 1243.49달러(2021년 11월 5일 기준)입나다. 차를 정비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기차의 한국시장 정착은 아직 미지수라 말합니다. 전기 충전소도 많이 없을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기다리는 전기차가 많으면 충전시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각자의 차고에 전기차 충전 케이블을 설치하고 밤새 내내 충전하고 다음 날 완충 후에 회사에 출근하거나 장을 볼 수 있고 자녀들을 학교에 등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앞범퍼에 붙어있는 라이다와 위성으로 업데잇 한 구글맵의 지원으로 자율주행까지 하는 테슬라의 한계는 없습니다. 지금의 미국 주식시장은 낙관론보다 비관론이 앞서지만 END코로나로 폭발적인 여행인구 증가로 이미 항공사는 호황이고 여름이 다가오니 여름 음료주도 활황으로 돌아올 거고 미국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안 탄다는 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현시점에서 현금 확보지만 8월에 연준 발표와 제이피 모건 앤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슨 회장의 예언인 8월 17일에 17%로 미국 주식 폭락 후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말 기억하고  또한 두자의 귀재 워렌 버핏도 이미 주시을 엄청난 양의 주식을 순매수 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떨어질 때마다 계속 사 모으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고수 시겠지만 엘론 머스크를 공부한 후 천재가 이끄는 기업은 망하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또한 운까지 따라주어 지금의 테슬라가 존재하니 저점에서 추매 한다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성공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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