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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아마존

by meriweder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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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제프 베조스는 1964년 1월 뉴멕시코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어머니, 재클린 자이스와 테드 조겐슨은 고등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어머니 재클린은 야간학교를 다니면 제프 베조스를 키웠습니다. 아버지 테드 조겐슨은 너무 어려서 아버지의 역할에 무지여서 몇 년 뒤에 어머니 재클린과 헤어지게 되고 ㅂ조스가 4살 무렵 쿠바 출신 이민자 미구엘 베조스와 재혼하는데 쿠바에 카스트로가 집권한 뒤 16살에 쿠바 난민 대상 전액 장학금을 받아 대학에 다니면서 야간에는 은행에서 일하는 중 재클린 자이스를 만나게 되고 더불어 공부까지 열심히 해서 뉴멕시코대학에서 학위를 수여받고 저번에 제가 언급한 미국 주식 액슨(1999년 액슨과 모빌은 합병함)에 입사하였고 훗날 경영진까지 오르며 제스 베조스의 기업가로서의 롤 모델이 됩니다. 또한 제프 베조스의 외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국방부의 연구기관에서 우주공학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분야의 연구원이었습니다. 제프 베조스가 어린 시절 방학 때마다 외할아버지를 찾아가는 것도 그의 우주의 기초를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청소년 시절의 제프 베조스

제프가 5살일 때 아폴로 11호가 달착륙을 TV로 보면서 우주의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는 과학과 컴퓨터에 많은 관심을 가진 제프는 친구들과 스타트렉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우산과 쿠킹포일로 태양열 조리기를 만드는 등 어려서부터 영특했습니다. 교육열 높은 어머니 덕분에 중학교 때는 영재반에 입학하게 되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여러 과학 프로그램을 참가하였고 국가 유공자상부터 여러 과학 관련 상을 타게 되고 심지어는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합니다. 미국 아이비 리그인 프린스턴 대학을 입학한 그는 물리학을 배우지만 양자 역학의 지식의 대한 한계를 느꼈고 이후 컴퓨터 사이언스로 전공을 바꾸고 우수한 성적으로 1986년 대학교를 졸업한 뒤 인텔과 여러 IT 대기업의 입사 제안을 마다하고 스타트업 핀테크 기업인 피텔에 입사하게 됩니다. 피텔에서 제프는 국제 무역을 위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담당했고 1988년에는 금융계 기업인 뱅크스 트러스트라는 회사에 이직한 후 기업 컴퓨터 관리일을 하게 되었고 1990년에는 D. E. SHEW라는 회사에 또 이직하게 됩니다. 이 회사에서 테크놀로지 기반 트레이딩 전략 팀을 이끌고 인터넷 기반 사업구상을 담당했던 제프는 열심히 일해서 30세에 D.E. SHEW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가 연봉으로 1백만 달러까지 받게 되고 1993년 같은 회사 동료였던 맥킨지 터틀을 만나 결혼까지 합니다. D. E. SHEW사장에게 앞으로 인터넷이 세계를 지배할 거라 말하고 인터넷에 당사의 제품을 팔자고 제안하지만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을 한 사장은 제프 베조스에 말을 듣지 않았고 자신만의 온라인 사업을 창업할 마음으로 1994년 7월 회사를 퇴사하게 됩니다.

 

아마존의 시작

아내와 함께  워싱톤주 시애틀로 이사 간 후 제프 베조스는 온라인 기반 WWW(월드 와이드 웹)이 매년 2300%씩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베조스는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쉬운 제품들을 순위를 매긴 후 책이 가장 팔리기 쉽고 취급이 용이하면 심지어 300만 권 이상의 인쇄책 재고를 팔 수 있었기 때문에 책을 선택하게 됩니다. 또한 대형서점, 반스 앤 노블 같은 서점도 최대 인쇄책이 15만 권 정도 책을 배치할 수 있었는데 온라인 북스토어 창업은 300만 권 이상의 책들을 소개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지인들에게 30만 달러를 빌리고 아버지를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70% 이상 파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먼저 말합니다. 그런 후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처럼 집 차고에서  아마존 닷 컴(amazon.com) 창업합니다. 회사명 아마존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열대우림지역으로써 세계에서 제일 긴 아마존강을 두고 있는데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닷컴에 책들의 카테고리 한계, 범위를 무한대 보유라는 의미고 알파벳 A부터 Z까지 모든 책을 취급하겠다는 의지가 회사명에 담겨 있습니다. 지인 3백 명을 대상으로 웹사이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직원들과 함께 웹 개발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책의 주문이 들어오면 책을 찾아 바닥에 놓고 책과 포장재를 포함 포장박스에 넣고 우체국에서 발송했습니다. 이로써 두 달 만에 8만 달러라는 매출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45개 도시에 서적들을 판매할 정도로 좋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96년 5월에는 TIME 지에서 본인과 아바존 닷컴이 커버 사진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97년에는 나스닥에 주당 18달러에 상장했으며 98년에는 드디어 음반과 비디오까지 판매영역을 늘리게 됩니다.

 

아마존의 위기

2001년 리먼 브라더스가 아마존 닷컴의 나쁜 운영방식으로 1년 안에 파산할 거라는 발표 후 주가는 20% 극락 했고 아마존닷컴은 낮은 영업이익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심지어 2000년 닷컴 버블까지 터지면서 아마존 닷컴 주가는 최고 200달러에서 최저 6달러까지 극락 하게 되며 2002년 말에는 파산위기까지 몰리게 되며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인력의 14%까지 정리 해고시킵니다.  그런 후 제프 베조스는 사업다각화를 실시하여 2002년 클라우딩 사업부인 아마존 웹 서비스 부서를 만들었는데 이 같은 조치는 아마존닷컴을 온라인 종합쇼핑몰 업체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됩니다. 2003년 아마존은 4억 불의 매출을 올리게 되고 이후부터 계속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2013녀에는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이 됩니다. 제프 베조스가 말하는 성장은 낮은 비용으로의 공급과 낮은 가격이 수요를 형성하고 고객의 좋은 상품 경험은 온라인 상의 많은 트래픽을 만들어서 구매자가 더 늘어나는 구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딩 사업부인 아마존 웹 서비스 부서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최신 IT기술을 개발하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아마존이 전 세계 40%가 넘는 점유율을 확보하며 대단한 수익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업 성공으로 웨싱턴 포스터지까지 인수한 아마존은 워싱톤 포스트지를 디지털 언론사로 변신했고 지금은 OTT 사업까지 사업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아마존은 2018년에는 애플에 이어 시가총액 1조 달러로 성장했고 임직원은 130만 명에 코로나 특수 2년간 2020년 4분기 1천억 달러를 달성했고 3분기를 계속해서 천억 달러를 달성했고 제프 베조스의 자산가치는 200조가 달하고 세계 부자 순위 1위도 했습니다. 2021년 3분기에 갑자기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사회 의장직만 맡고 베조스가 소년 시절에 갈망했던 우주개발사업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이미 2000년에 블루 오 리즌(Blue Origin)이라는 민간 우주개발업체를 창업했고 낮은 비용으로 개인이 우주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었는데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의 우주개발회사 스페이스엑스에의 의해 나사에서 주최하는 민간인 달 이주 계획 아르테미스 계획권을 경쟁에서 밀리게 되고 지금은 신사업계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제프 베조스는 불륜사건으로 25년간 결혼 생활을 했던 맥킨지 터틀과 합의 이혼으로 세 아들의 양육권과 입양한 중국인 딸까지 아마존의 주식 지분 25%, 40조를 위자료를 주게 됩니다. 또한 어스 펀드(Earth Fund)라는 기후변화 펀드를 만들어 천문학자와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대응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론

두 사람을 공부한 바로 제프 베조스가 엘론 머스크보다 수학적 논리적 머리는 떨어 질지 모르지만 미래를 보는 안목은 엘론 머스크에 뒤지진 않습니다. IT 대장주 중의 하나인 아마존의 행보는 하향으로 오늘 ㅡ 2.49p 떠어진 106.21달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88.65 (2021년 7월 9일)이고 52주 최저가는 47.26달러(2017년 8월 25일)입니다. 점유율 40% 이상인 클라우드 글로벌 서버스가 수익을 탄탄히 내주고 있고 필자 외 아직도 많은 전 세계 구매자가 아마존을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엔 복귀하진 않았지만 신사업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아마존에 복귀할 거라 보지만 아직까지 오리무중입니다. 제프 베조스가 신사업을 위해 CEO로 빨리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2년 6월 6일 현충일날 2510.22달러로 액면 분할된 빅 태그 아마존 주가는 당분간 계속해서 하락할 전망이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 경기 침체, 곧 닥쳐올 스테이 그플 레이션을 대비해 당분간 신사업 같은 좋은 뉴스는 없을 것 같고 액면분할 후 1/25로 추락한 아마존은 지금은 하락 중입니다. 52주 최저가인 50달러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100달러 이하로 무난히 무너지고 경기침체로 인해 더욱더 하향 곡선을 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아마존의 하락 곡선을 타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존 PER이 40배가 넘으니 기술적, 재무적 분석은 여러 많은 전문가분들께서 잘 분석하시고 제가 보는 건  8월 16일 FRB 제롬 포웰 의장 발표 후를 봐야 하고 JP모건 앤 체이서 CEO 제이미 다이슨 회장 발언을 다시 주목하고 적어도 기준금리 인상은 자이언트 스템이냐 빅 스텝 중 무엇이 올지 본 다음에 또한 미국 고용지표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고 여전히 완전 고용이니 주목할만하고 부동산 이자 변동률이 커서 당분간 주식으로 돈은 모이질 않을까 하는데, 러-우크라이나 전쟁이니 주의에서  금을 사라, 달러를 사라는 이미 오른 만큼 올랐고 미국 주식은 아직도 하락 폭이 그리 크지 않으니 갈길이 멀군요. 지금은 현금 쥐고 관망이지만 8월 16일 이후 아마존은 80달러 아래로 갈 확률이 높으니 그때 매수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10년을 들고 가려합니다. 멀리 보시고 길게 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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