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물가상승+경기침체=스테이그플레이션 온다.

미국의 악재

계속되는 악재 속에서 미국 5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기준금리가 최고 0.5% 인상 가능성까지 나온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경기는 계속해서 위축되는 분위기에 사로잡혀 미국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지 않을까 하는데  거기에 물가상승까지 겹쳐 삶은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더군다나 자국 소비심리로 인도 밀수출 금지와 우크라이나 설탕 수출 금지,  쌀 생산지수 5개월 연속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집니다. 연일 커지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41년 만에 오는 투자기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관망인지 매수인지 매도인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인플레이션 공포까지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예상과 함께 물가도 오르고 경기도 침체되는 스테이그플레이션 올 가능성 커질 전망입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1981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인데 이는 주거비, 휘발유, 식료품의 가격 상승이 물가지수의 급격한 상승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6%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도 악재 심리가 작동하며 여러 악재요인들이 있는데 6월 초 중국 코로나 봉세령의 재개와 유럽시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미국 증시를 하향 추세로 이끈 가운데 이번에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까지 삼 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에 뉴욕증시는 극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미국 다우지수는 5.26%p 하락했고 S&P지수는 5.05% 하락과 나스탁 지수는 이중 최대 하락폭으로 5.70% 동반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3월 1분기의 예상은 8.3%이 었는데 8.6%로 나와서 최대 8.5%로 보다 더 나온 상태로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미국 물가지수 조차도 소비억제 심리를 가져올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곧 미국의 경기침체가 다가오면서 미국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조사에서 6월 소비 심리지수는 50.2%p 나왔는데 1980년 2차 석유파동 보다 낮게 나왔으며 식품과 주거비까지 상승해 경기 위축 조짐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6월 셋째 주 미국연방준비위원회의(FOMC)가 14일, 15일 이틀간 열리는데 이 번의 결과로 경기부양 변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기준금리 추이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긴준금리 가 베이비 스텝의0.25%p 빅 스텝 0.50%p 또는 0.75% 즉 자이언트 스텝으로 나올 확률이 많이 점쳐 지면서 스테이그플레이션은 피할수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 한국 코스피 지수도 미국악재로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업종별로 에너지와 조선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장은 어떤 변수를 떠나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대규모 미제 전쟁무기 매출도 지켜봐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지금 유가도 한국은 리터당 2,000원을 넘은지 오래고 다만 유가가 상승요인이 없을 경우 2022년 4분기에는 미국물가지수도 6% 아래로 떨어질거라는 전망이 나오니 추가 관망에서 매수의 기회가 오지 않을 까 합니다. 먼저 현금 확보가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FOMC 결과에 주목

14일, 15일 FOMC 결과로 파월 의장의 입김으로 미국미래의 경제 상황은 긍정적이냐 아니면 부정적이냐 중 만약 부정적인 의견이 나올경우 조만간 스테이그플레이션이 진행될 전망이 커집니다. 물가상승은 한구이나 미국은 이미 진행수준이고 기준금리 상향과폭 조정으로 경기침체가 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미국 주식시장 전망 

우선 현금 보유가 우선이지만 이미 매수한 종목은 관망하는게 정답이지 안을 까 합니다. 

개인투자자인 제도 관망으로 지켜만 볼 생각이지만 한국시간 16일 오전을 기점으로 더 매수해야 할지 아니면 더 떨러지는 8월 두째주 이후로 매수 추가 매수 해야할지 고민해 볼 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힘든 시기에 기운내시고 그나마 다헹인건 한국 코스프 보단 미국 나스탁이 변동성이 많이 없다는 것이고 하락 폭도 그만큼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들 미국주식을 선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