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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라스베가스 샌즈

by meriweder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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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샌즈는 미국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 회사이다.

주가: LVS (NYSE) US$33.46 +0.19 (+0.57%)

소유자: 셸던 애덜슨(2021년 1월 11일 사망)

CEO: 로버트 글렌 골드스타인 (2021년 1월 26일–)

 

창립자: 셸던 애덜슨

창립: 1988년 11월 17일

본사: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직원 수: 46,000 (2020년)

샌즈 차이나, Fortis Games, 코타이 워터젯 = > 자회사들

 

라스베가스 샌즈의 쉘던 아델슨 사망

2007년 아델슨의 재산은 한때 400억 달러(약 46조 원)에 달했다. 포브스 지(誌)가 발표하는 미국 부자 순위에서 2006년과 2007년 두 해 연속으로 빌 게이츠(Gates)와 워런 버핏(Buffett)에 이어 3위를 기록했었다. 또한 그는 14대의 비행기를 소유했고 항공사와 공군을 제외하면 개인으로 가장 많은 비행기를 가진 기업가였다. 그런 카지노 황제 셸던 애덜슨(Sheldon Adelson) 라스베이거스 샌즈 창업주이자 회장이 2021년 1월 11일 사망했다고 그가 소유한 신문사가 공식 발표했다. 아델슨의 지병인 림프종과의 싸움을 계속하기 위해 의료 휴가를받은 지 불과 4 일 만에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아델슨은 2019년부터 혈액암과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아내 미리엄과 함께 6 명의 자녀와 11 명의 손주가 있습니다.

유년기

쉘던 게리 아델슨 Sheldon Gary Adelson은 1933년 8월 4일에 보스턴 도체스터 지역에서 세라 토킨과 아더 아델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우크라이나,리투아니아계 유대인이 아버지, 그의 어머니는 영국 에서 이민을 왔으며 아델슨의 할아버지는 웨일스의 탄광에서 일했었다. 그의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셨고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뜨개질 가게를 운영하셨습니다. 아델 스는 어려서부터 사업 수환이 굉장히 좋았다. 삼촌에게서 200달러(2020년 기준 2,875달러)를 빌렸고 보스턴에서 신문 판매 허가증을 구입하면서 12세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현재도 12세는 어린 소년인데 12세밖에 안된 소년이 어떻게 이런 셍각을 해냈을까 합니다. 아마도 유년시절 가난한 삶을 벗어나고 싶어서 명석한 두뇌와 용기로 본인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1948년 15세의 나이로 삼촌에게 10,000달러(2020년 기준 107,715달러)를 빌려 사탕자판기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청년기

 

그는 뉴욕 시립 대학에 다녔지만 중퇴하고 아이스크림과 베이글을 팔고 그는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1970년대 말 연례 컴퓨터 전시행사인 컴덱스(Comdex)를 개최해 큰돈을 벌었다. 그 뒤 베네치안 호텔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에 초호화 카지노 리조트 시대를 열며 승승장구했다.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제대 후, 그는 세면도구 세트 판매 사업을 시작했고 그다음 디 아이스 잇(De-Ice-It)이라는 또 다른 사업을 시작는데 자동차 앞유리의 얼음을 제거하는 화학 스프레이를 판매했습니다. 1960 년대에는 그는 전세 투어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삼십대에 그의 사업을 두 번이나 실패하고 재산을 다 잃었지만 그는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나 곧 백만장자가 되었다. 

 

담대한 도전

1970년대 말 연례 컴퓨터 전시행사인 컴덱스(Comdex)를 개최해 큰돈을 벌었다. 그 뒤 베네치안 호텔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에 초호화 카지노 리조트 시대를 열며 승승장구했다. 아델슨과 그의 파트너는 1979년부터 컴퓨터 산업을 위한 COMDEX 무역 박람회를 계최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1980년대와 1990년대 통 털어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무역 박람회 중 하나였습니다. 1995년에 아델슨과 그의 파트너는 COMDEX 쇼를 포함한 Interface Group Show Division을 일본의 SoftBank Group(손정희 회장)에 8억 6200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아델슨의 지분은 5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1988년 쉘던 아델슨은 라스베이거스 의 Sands Hotel and Casino를 1억 1천만 달러(2020년 약 2억 4071만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이듬해 Adelson과 그의 파트너는 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 )를 건설했으며, 당시 미국에서 유일하게 개인 소유 및 운영 컨벤션 센터였습니다. 1991년, 아델슨은 두 번째 아내 미리엄과 함께 베니스 에서 신혼여행을 하는 동안 초대형 리조트 호텔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샌즈를 무너트리고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베니스를 테마로 한리조트 호텔 및 카지노인 더 비네티언(The Venetian)을 건설했습니다. 1999년 5월 3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2008년에는 한국의 제2차 금융위기가 왔고 미국 역시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았다. 2007년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주당 140달러에 육박했던 주가는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2009년 3월엔 1.3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고점 대비 99%나 떨어진 대폭락이었다.

쉘던 아델슨의 신념  

여기서 그의 담대함을 볼수 있습니다. 보통 파산을 신청하고 도망가려 하거나 자살을 택하는데 쉘던 아델슨은 홀로코스트의 망령을 뛰어넘어은 인물이기에 도망가려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떠안고 최선을 다해 회사를 살려볼 노력을 합니다. 다만 그는마카오에 6400실 규모의 샌즈 카지노 리조트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2008년 11월에  21억 달러 규모의 증자를 단행했고 애덜슨 회장 자신도 10억 달러의 사재를 투입해 회사를 살려볼 생각이었다. 비록 애덜슨 회장본인은  평생 모은 재산 대략 250억 달러가 사라져 버렸지만 그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임직원 46,000명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아델슨은 천리안을 가진 인물 이었습니다. 그의 용기와 사업수완으로 2004년에 미국기업 처음으로 아시아가 새로운 카지노와 리조트 신흥세력임을 인정하고 도박의 도시 마카오에 진출하여 아시아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했고 2008년에도 마카오와 싱가포르에 대형 카지노 리조트를 짓고 있었습니다. 2006년말 50억 달러였던 샌즈그룹의 부채는 2008년말 120억 달러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의 예상대로 아시아에 있었다.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찾은 작년 여름부터는 부도설이 사그라졌습니다. 그해 11월 샌즈그룹은 자회사인 샌즈차이나를 홍콩 증시에 상장해 25억 달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싱가포르에 리조트를 개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은 이 리조트는 싱가포르를 찾는 관광객 숫자를  단번에 20% 가까이 늘렸을 뿐 아니라 라스베가스 샌즈그룹은 다시 기사회생합니다. 지난 3분기(7~9월) 샌즈그룹은 2억 달러가 넘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주가도 50달러까지 회복했고, 주가가 3~4달러일 때 자사 주식을 사들여야 했던 애덜슨 회장 또한 큰 시세 차익을 봤습니다. 

정치 참여

처음에는 아델슨은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돈의 힘을 통해 정치와 공공 정책을 지배하려고 한다고  하는 셀리 버클리 네바다 민주당의원과 불화로 더이상 민주당을 지원하지 않았고 공화당으로 전향 했고 조지 부시 캠프와 마지막으로 도날드 트럼프 켐프까지 첨문학적인 돈을 지원했습니다. 아델슨의 사망후 코로나 펜데믹으로 미국 라스베거스 도박사업은 더이상 씬씨티(Sin-City)는 아니지만 아델슨은 부인과 아시아 여행중 아델슨은 아시아의 발전을 봤고 라스베가스를 아시아로 옮기는 일이 본토의 라스베가스 센즈도 살고 아시아의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분명 END코로나로 지금의 주식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보단 관망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미국 여러 증권가 에널리스트들을 라시베가스 센즈를 매수와 보유로 꼽습니다. 지금 장 상황으로는 아직 코로나 펜데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단정지을수 없지만 아사아의 여러 리조트와 호텔은 예약이 꽉 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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