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자이언트 스텝 0.75%p, 올해말 기준금리 3.4% 예상

meriweder 2022. 6. 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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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75% p 상승

FOMC 회의의 제롬 파월 의장의 발표는  미국 기준금리 0.75% p 인상안이 통과되면서 미국 소비자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1981년 이후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는 미국 물가를 잡기를 위하 이번 조치는 단행했습니다. 이 조치는 1994년 이후 28년 만에 단행한 일이며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잡으려는 연준의 의도로 보입니다. 지난 3월에는 고공 행진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3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0.25% p를 올리며 제로 금리 시대의 막을 열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22년 만에 최대폭인 0.50% p의 금리 인상을 올렸습니다. 연준은 올해 연말 기준금리를 3.4% 전망했는데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인 최고인 1.75%에서 3.4%로 예상했다는 말인데 이는 2022년 말까지 거의 두배를 올린다는 말인데 3분기와 4분기에 자이엔트 스텝(0.75% p)으로 기준금리를 두 번을 올려야 3.4%가 가능합니다. 또한 매달마다 올릴 수도 있고 지켜봐야 합니다. 심지어 물가 급등으로 올해 연준은 물가 상승률을 4.3%~5.2%로 올렸습니다. 항상 연준의 관리목표는 2% 기준금리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올해 물가가 코로나 펜데믹 이전으로 안정화되진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미국의 상반기 물가 상승률은 8.6%로 41년 만에 최고치를 달렸습니다. 이로써 미국 경제 성장률을 2.8%~1.7%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럼 미국의 주식시장은 대한민국 16일 새벽 미국 월가 증시는 다우지수는 1% 상승한 3만 668.53로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도  1.46% 오른 3789.9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탁 지수도 2.5% 상승한 1만 1099,15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미 재무부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1 전날보다  0.16% p 떨어진 3.3%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저명한 헤지펀드 투자자의 말을 인용하면 소비자 물가 지수가 5%를 넘어선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 변동률보다 기준금리를 높여야 물가를 잡을 수 있는데, 이 의도는 불가피한 경체침체를 야기할 거라는 말이며 이는 주식시장이 베어마켓(약세장)의 기조로 계속 갈 거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이 5%를 넘어서면 경기침체로 기필고 찾아오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미국은 자이언트 스텝으로 주식시장은 급락할 수 있지만 멀리 보자면 두 번 이상의 자이언트 스텝의 빠른 긴축 인상안으로 물가도 잡고 경기침체를 야기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정리하면 그나마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낮추지 않을까 합니다.

 

2022년 후반기 시장 전망

2022년 다가올 1,2분기의 주식시장은 고 벨류에이션의 기술 성장주 위주의 시장에서 3, 4분기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만한 확실한 실적 요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은 하락을 면치 못합니다. 그럼에도 자동차주와 차에 필요한 반도체주는 여전히 눈여겨봐야 하고 인플레이션의 주범인 에너지주, 식량주와 특히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변동에 관련된 천연가스주와 원유주 추후 하락을 평가하고 미국 달러 인하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도 2022년 하반기에 오지 않을까 하는데 롱텀으로 가져가실 분들은 추후 하락장에 현금 보유 후 미국주식시장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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